150801 여신님이 보고계셔

굴 보고 낼름낼름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맛 제대로 다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크 켜쥬는 사람이 열심히 일을 안하는지 생목 들림 히히히ㅣㅎㅎㅎ 

창섭이 처음 보고 무릎 달달달ㅋㅋㅋ 

나는 울지 않는다 왜이리 웃김ㅋㅋㅋㅋㅋ 

오늘 혼자 터진게 

철모에 있는 죽먹는 씬인데ㅋㅋㅋㅋ 

안먹고 계속 안에서 뭐 골라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뼈 고르다가 한입 먹더니 

입에서 또 뼈 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생선 가시 좀 발라주세욬ㅋㅋㅋㅋㅋ

오마니씬에서.. 자다가 오마니!!!! 부르니까 

철모를 가슴에 꼭 끌어안고 계속 쓰다듬어 주는데ㅜㅜ 진희 달래주는거겠지ㅜㅜ 

꽃나무 위에 부를때도 눈물 글썽 하던데.. 

원투쓰리포!!!하고 도망갈때 

허 진짜 째지는 목소리로ㅠㅠ 애절하게 외치는데ㅜㅜㅜ 

절박함이 너무 느껴짐ㅜㅜㅜ 

원투쓰리포 춤도 잘추네 

영범이 퇴장을 안한다더니만ㅋㅋ 

진짜 무대 구석에서 계속ㅋㅋ 

창섭한테 등덜미 붙잡힐때 옷 쭉 들어서 배나오니까 필사적으로 가리는거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 하나들고 푸쉬업ㅋㅋㅋ

뭔가 단단해진거 같다고 맞장구치는 동현이 더 웃김ㅋㅋ

정찰선 와서 라이트 비출때 표정이 

진짜 아 ㅅㅂ.. 

오늘 뭔가 객석 분위기가 좋아서 빵빵 터져서 좋음ㅋㅋ

그대가보시기에에서 차 매너후진 하다다 기어바꾸고 급발진ㅋㅋㅋ

벽 짚고 섹시포즠ㅋㅋㅋㅋㅋㅋㅋㅋ

구석에서 힘없이 늘어져있다가 창섭이 개판치면 ㅅㅂ 뭔일이야ㅜㅜ하고 쳐다보고ㅋㅋㅋ 

여신님 제단 꾸밀때 수노 머리에 꽃꽂잌ㅋㅋㅋㅋㅋㅋ

꽃봉오리하는데 뒤에서 코러스 넣는 목소리 완전 꿀ㅜㅜ 

에구구 어떡해ㅠㅠ하는 감정이입 표정 갑ㅋㅋㅋ

그리고 이때 들리는 미성도 갑.... 

물고기 잡을때 자긴 안내려오ㅗ 구경만 하던데 

심창섭이 미역 두개 잡아 올리니깤ㅋㅋㅋㅋ

웃다가 주저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노가 던져준 콩 먹어서 놀랐는데

진짜우물우물 맛있게 먹음ㅋㅋㅋㅋㅋ철모 받고 뒤로 돌아서서 뱉기는 하더라만ㅋㅋㅋㅋㅋ

본인이 멋있다고 생각한 장면 유심히 봤는뎈ㅋㅋ

혼자 멋있다고 생각하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